Regional Statistics · 2025
부산 전기요금·전력 사용량 통계
2025년 기준 부산 지역의 가구당 월평균 전력 사용량·전기요금·판매단가와 전국 16개 시도 대비 위치입니다.
출처: 한국전력공사, 공공데이터포털 ·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 기준연도
아래 평균은 2025년 통계이며, 계산 결과는 2026년 요금표 기준입니다. 통계 시점과 요금표 시점이 달라 직접 비교 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평균과 다르다고 해서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가구 구성·계절·주거 형태에 따라 사용량은 크게 다를 수 있습니다.
전국 대비 위치
가구당 월평균 사용량
가구당 월평균 요금
평균 판매단가 (원/kWh)
부산은(는) 전국에서 어느 위치일까
부산의 2025년 가구당 월평균 전력 사용량은 약 250kWh로, 순위를 낸 16개 시도 가운데 5번째로 많은 수준입니다. 이는 전국 16개 시도 단순평균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같은 기간 가구당 월평균 전기요금은 약 35,752원으로 16개 시도 중 7번째로 높은 편입니다. 요금 기준으로는 전국 16개 시도 단순평균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가구 평균 판매단가는 142.9원(원/kWh)로 16개 시도 중 13번째로 높은 수준입니다. 전기요금은 사용량과 단가가 함께 결정되므로, 요금 순위만으로 소비 습관을 단정하기보다 사용량과 단가를 나누어 살펴보는 것이 정확한 해석에 도움이 됩니다.
부산광역시는 삼면이 바다에 가까운 남부 해안 대도시로, 겨울 기온이 내륙 도시들보다 온화한 편입니다. 난방 목적의 전력 소비가 겨울 내내 이어지기보다 한파가 닥친 며칠에 집중되는 형태가 되기 쉽습니다. 다만 해안 도시 특유의 높은 습도는 여름철 체감 온도를 끌어올려, 제습이나 냉방 가동 시간을 늘리는 방향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주거 구조는 지역 안에서도 편차가 큽니다. 해운대·명지 같은 신시가지에는 단열 성능이 좋은 신축 아파트가 몰려 있는 반면, 원도심과 산복도로 일대에는 지어진 지 오래된 주택이 남아 있습니다. 같은 시에 살아도 건물의 단열 상태에 따라 냉난방에 드는 전기의 양이 달라지므로, 시 단위 평균 하나로 개별 가구의 사정을 설명하기는 어렵습니다.
여기에 고령 가구와 1인 가구의 비중도 평균에 영향을 줍니다. 낮 시간에 집에 머무는 가구가 많으면 조명·냉난방이 켜져 있는 시간이 길어질 수 있고, 반대로 가구원 수가 적으면 총량은 줄어듭니다. 이런 요인들이 뒤섞여 나온 값이 아래 통계이므로, 순위 자체보다는 "우리 집은 이 평균의 어느 쪽에 가까운가"를 가늠하는 참고선으로 쓰는 것이 좋습니다.
요금 구조와 연결해 보면, 겨울 난방 부담이 크지 않은 대신 여름 냉방이 몰리는 지역은 하계 요금 완화(7~8월 누진 구간 확대)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크게 받습니다. 같은 사용량이라도 7~8월과 6월·9월의 요금이 다르게 계산되므로, 고지서를 비교할 때는 어느 달의 검침 기간인지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산 계약종별 평균 판매단가
계약종별(주택용·일반용·산업용 등)로 평균 판매단가가 다릅니다(2025년 기준).